일본의 한 해변에서 거대한 공 모양의 물체가 발견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일본 해안의 미스터리 구체'입니다.
일본 혼슈 시즈오카현 해안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지름 1.5m에 이르는 거대한 금속 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반경 100m 내 출입을 제한하고 폭발물처리반까지 출동시켜 조사를 벌였는데, 다행히 폭발할 위험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엑스레이를 이용해 내부를 찍어보니 텅 비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금속 구체 겉면에 손잡이 비슷한 돌출 부위가 있는 것으로 미뤄 거대한 부표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대형 부표라면 부력을 돕기 위해 겉면에 다양한 장치를 부착한다며 부표일 가능성이 낮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용도로 누가, 어디서 만든 것인지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일단 무기는 아니라 다행", "중국이나 북한의 비밀 장비 아닐까", "일본 국민이 좋아하는 고질라알은 아닐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videomain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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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혼슈 시즈오카현 해안에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지름 1.5m에 이르는 거대한 금속 구체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반경 100m 내 출입을 제한하고 폭발물처리반까지 출동시켜 조사를 벌였는데, 다행히 폭발할 위험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