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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친절한 경제] "생존과 출산육아 병행 못 해"…저출산 대책, 이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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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3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 출생과 사망 통계가 나왔는데 대충 예상도 되고 알고 있는 이야기지만 통계 결과가 볼 때마다 정말 충격적입니다.

<기자>

네. 그렇죠.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평균 아기의 수 이제 0.78명입니다.

이 숫자가 0.8대였을 때 이미 전 세계에 이런 나라가 있었던 적이 없다는 위기감이 엄청났는데, 또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