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세 번째 TV토론회…'총선 공천' 두고 김-안 설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세 번째 당 대표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총선 전략과 당정 관계 등을 놓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입씨름을 벌였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90분간 진행된 세 번째 TV 토론회에서는 내년 총선 공천 문제를 놓고 날 선 공방이 오갔습니다.

먼저 안철수 후보가 공천할 때 '대통령에게 의견을 듣겠다'는 김기현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