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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전쟁 영웅' vs '국제 왕따'…젤렌스키-푸틴 뒤바뀐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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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년 전쟁을 이어오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두 정상에 대한 평가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세등등했던 푸틴 대통령에게는 군국주의자, 침략자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조국을 구한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러시아의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던 지난해 2월 24일 새벽.

그로부터 꼬박 하루 반, SNS에는 32초의 짧은 영상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