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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잇따른 압박에 내놓은 새 통신 요금제…조건 까다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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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자들의 통신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제를 다양하게 하라는 정부 압박 이후 통신사들이 새 요금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제한 조건 없는 중간 요금제를 서둘러 내놓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LG유플러스 새 요금제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입니다.

월 5만 9천 원 또는 월 6만 9천 원으로 5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데, 같은 조건의 일반 요금제보다 30% 이상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