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제주 4·3 세계화 첫발…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본격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학살의 아픔부터, 화해와 상생의 역사까지 담아낸 제주 4·3 기록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쯤 등재 사전 관문인 문화재청 심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범국민적 공감대를 모아내는 것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효형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 4·3이 전국화를 넘어 세계화로 가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