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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반지하 포함 지하주택 못 짓는다…밀집 지역은 재개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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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폭우로 반지하에 살던 주민들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앞으로 반지하를 포함한 지하주택의 신축이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반지하주택 밀집 지역은 재개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 시내 반지하에 살던 주민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실태조사 결과 수도권의 지하층 거주 가구는 34만 8천 가구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정부는 도시와 주택 전반의 재해대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