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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도로 위 지뢰' 포트홀 급증…지자체 긴급 복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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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가 파손되면서 생기는 구멍인 '포트홀'은 '도로 위의 지뢰'라고 불릴 정도로 위험합니다. 올겨울 한파와 폭설로 포트홀이 급증하면서 지자체들마다 긴급보수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시의 한 간선도로입니다.

도로관리 지원센터 직원들이 도로 위에 움푹 파인 구멍인 포트홀을 긴급 복구하고 있습니다.

올겨울은 상대적으로 잦은 눈과 한파로 아스팔트가 약해져 파손되면서, 포트홀이 많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