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경기도청 비서실 등 압수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근무한 경기도청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오늘(22일) 오전부터 수원시와 의정부시에 있는 경기도청 남·북부청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은 이 전 부지사가 근무했던 사무실과 비서실 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부지사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경기도의 북한 스마트팜 지원 사업비 대납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