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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북, 유엔 안보리 조롱한다" 비판에도 또 '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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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국제 정세 속에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는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노골적으로 북한을 감싸고 나섰습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유엔 안보리 공개회의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며 안보리 차원의 공식 대응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