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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식당에서 아기 이유식 데워달라는데 이거 진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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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들 외식 한번 하기가 참 어렵죠.

특히 이유식 단계라면 이유식을 싸서 식당에 가는 경우도 많을 텐데요, 이를 두고 '민폐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이유식 데워달라는 손님, 진상인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주인이 말하는 이유식, 진상인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식당을 운영한다는 A 씨는 "'식당에서 이유식 데우면 진상인가'라는 물음에 답하자면 진상이라 생각한다"면서, 정중하게 부탁해도 '진상'이라며, 그 이유로 외부 음식인 점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