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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뉴블더] 연예인 성적까지 '탈탈'…성적 유출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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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전국 고등학생 27만 명의 학력평가 성적표가 유출됐었죠.

그런데 이걸 재가공한 걸로 보이는 '학교별 성적 순위'까지 나오면서 파장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의 순위가 1위부터 나열돼 있습니다.

국어, 수학 백분위가 반영됐고 영어와 탐구 과목은 반영되지 않았다는 설명도 적혀있습니다.

지난해 고등학교 2학년 27만 명의 학력평가 시험 성적표가 통째로 유출되면서 이제는 이런 재가공 추정 자료까지 돌고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