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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바이든, 기차로 키이우 깜짝 방문 "우크라에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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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을 목전에 두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했습니다. 5억 달러 규모의 군사원조를 발표하며, 끝까지 우크라이나와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찾았습니다.

미국에서 폴란드까지 전용기로 이동한 뒤, 기차로 국경을 건너 키이우까지 다시 10시간을 이동한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