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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대출 이자 절반으로"…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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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물가 오른 것도 그렇고 금리가 높아진데 따른 부담도 서민에게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빚을 갚기도, 빌리기도 더 어려운데, 정부는 취약계층의 약정 이자를 최대 절반까지 낮춰주는 '긴급금융구조'에 나섭니다.

조윤하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는 40대 싱글맘 A 씨의 한 달 수입은 기초생활수급비 150만 원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