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굴 캐러 나갔다 섬에 고립된 70대 구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닷가에 굴을 캐러 나갔던 70대 여성이 섬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0일) 오후 4시 30분쯤 "어머니가 아침에 굴을 캐러 대부도에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은 오늘 오후 5시 15분쯤 인천 옹진군 광도에 있던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수색 중 이날 오후 5시 15분께 인천 옹진군 광도에 있던 여성을 발견하고 소방헬기로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여성은 바닷물이 갑자기 들어오자 휴대전화를 미처 챙기지 못하고 몸만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