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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태평양, 우리 사격장"…'조목조목' 반박 · 발끈한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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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북한이 쏜 방사포는 300여 km를 날아갔습니다. 만약에 발사 방향이 동해 쪽이 아닌 남쪽이었다면 청주와 군산 공군기지에 닿을 거리였습니다. 어제(19일) 함께 훈련했었던 우리와 미군의 전투기가 배치된 곳인데, 그곳을 공격할 수도 있다는 일종의 협박인 셈입니다. 여기에 북한 김여정은 한술 더 떠서, 태평양을 자신들의 사격장으로 삼겠다는 말까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