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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양평, '정차역 추가' 요구…홍천-용문 철도 사업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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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의 숙원 중 하나인 '홍천~용문 철도' 사업이 암초를 만났습니다. 홍천군과 공조를 이루던 양평군 쪽에서 추가 철도역 신설을 요구했기 때문인데요. 추가 역 신설은 사업 경제성을 낮출 수 있어 두 지역 간 조율이 시급합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의 숙원인 '홍천~용문 광역 철도' 사업이 복병을 만났습니다.

최근 홍천군이 양평군과 협의를 벌였는데, 정차역 문제가 또 언급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