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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원희룡 "국토부 공무원에 사법경찰권 부여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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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정부가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산하 지방국토청에 사법경찰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19일) 열린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간담회에서 "국토부의 사법경찰력을 통해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를 직접 조사하고 제재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공무원에게 사법경찰권을 주는 방안은 이번 주 국무회의의 내부 논의 안건으로 상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