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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미 "중, 러시아에 무기 지원은 레드 라인…선 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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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정찰풍선 사태로 미중 관계가 급속히 얼어붙은 가운데, 미국이 뮌헨안보회의에서 러시아에 대한 중국의 군사 지원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중국이 군사 지원에 나설 경우 레드 라인을 넘는 것이 될 것이라면서 강력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 비공식 회동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