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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술값 올해도 오를 듯…식당에서 소주 6천 원 시대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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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주와 맥주 가격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식당에서 소주 1병에 6천 원을 내고 마셔야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서민의 술'이라고 불렸던 소주와 맥주.

하지만 이런 수식어는 더는 당연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지난해 소주 가격이 1년 전보다 7.6%, 맥주는 5.5% 올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