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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튀르키예·시리아 구조작업 대부분 종료…사망자 4만6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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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47명 증가…튀르키예 11개 주 가운데 2개 주만 구조작업 지속

6.6 규모 포함 여진 6천여회…추가 구조 소식 없어

블링컨 미 국무 첫 튀르키예 방문…20일 에르도안 예방


(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의 사망자가 19일(현지시간) 전날보다 소폭 증가해 4만6천명 선을 유지했다.

튀르키예 당국이 대부분 지역의 구조 작업을 종료한 가운데 전날까지도 있었던 기적의 구조 소식이 이날은 들리지 않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해 이번 재난에 대한 연대의 뜻을 전했다.


◇ 카흐라만마라슈·하타이 2곳만 구조 작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