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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건강라이프] '어질어질' 도는 이석증…이젠 디지털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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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은 이석증으로, 국내에서 해마다 50만 명이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 연구팀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치료할 수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60대 이영자 씨는 빙빙 도는 증세가 심해져 한밤중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영자/이석증 환자 : 화장실 가려고 그러는데요. 몸이 옆으로 자꾸 가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