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새벽 4시 40분쯤 강원 횡성군 우천면에 있는 육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5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새벽 5시 40분쯤 인근 소방서까지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어 인력 79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아침 6시 50분쯤 큰불을 잡았습니다.
오전 8시 15분쯤 대응단계를 모두 해제한 소방당국은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지상 3층짜리 철골조 건물 두 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6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모레 오전 10시 반부터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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