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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도둑 때문에 이재민 텐트 못 가"…들끓는 도둑에 민병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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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에선 치안이 급속하게 나빠지면서 곳곳에서 약탈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리아에선 도둑이 들끓으면서 민병대가 총을 들고 마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깨진 가게 출입문으로 사람들이 마구 드나들며 물건을 꺼내옵니다.

휴대전화로 찍는 사람들은 있지만 누구도 말리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