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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뮌헨 안보회의 개막…젤렌스키 "다윗은 골리앗 행동으로 물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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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안보 회의인 뮌헨회의에서 40여 개국 정상들이 모였습니다. 전쟁 1년을 눈앞에 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다윗과 골리앗의 비유를 들며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1주년을 앞두고 열린 독일 뮌헨 안보회의.

40여 개국 정상과 외교·국방 장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쟁 물자 추가 지원 논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