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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국기 걸고 당당하게 나랏일?…알고보니 튀르키예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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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안이 나빠진 지진 피해 지역에서는 가게뿐 아니라 이제 남의 집에 들어가서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총을 든 민병대가 마을을 지키기도 하고, 일부 지역에는 군과 경찰까지 배치됐습니다.

이 내용은 조지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깨진 가게 출입문으로 사람들이 마구 드나들며 물건을 꺼내옵니다.

휴대전화로 찍는 사람들은 있지만 누구도 말리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