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천시)박동식 시장이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천=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국내 드론시장이 항공, 통신, 센서, 소프트웨어 기술 등 연관분야로 파급효과가 확산되면서 지난 2016년 704억 원 규모에서 2020년 4945억 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이에 따라 우주항공산업 메카도시인 사천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드론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는 17일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사천무인항공교육센터와 사천시 드론전문교육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드론전문교육원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드론분야 인력양성의 기반을 조성하고, 드론교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천시는 드론전문교육원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드론교육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항공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드론전문교육원 설립에 필요한 학과교육장 및 실기교육장 제공은 물론 재학생과 사천시민의 드론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 운영에 협력하게 된다.
사천무인항공교육센터는 드론전문교육기관 설립으로 항공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학생과 사천시민들의 자격취득에 상당한 도움을 주기로 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