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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친절한 경제] '부의 사다리' 어떻게 잇나…"상대적 박탈감이 차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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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7일)도 권애리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요즘 들어서, 요즘이 아니죠. 꽤 몇 년 사이에 월급으로 집 하나 사려면 정말 꿈같은 이야기가 되고, 그렇다고 가처분소득이 느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자꾸 내가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앞으로 내가 더 잘 살 수 있다. 이런 희망이 좀 사라지고 있잖아요. 부의 사다리가 없다. 이런 절망감까지 나오고 있는 분위기 같은데 이런 절망감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