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실시간 e뉴스] "돈도 받고 보람도 느껴요"…너도나도 '꽁초 줍기' 나선다는 이곳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용산구엔 요즘 담배꽁초를 줍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꽁초 줍기에 나서는 사람들, 어떤 이유에선지 기사로 보시죠.

용산구는 길거리에 버려진 꽁초를 가지고 오면 돈으로 바꿔주는 담배꽁초 수거 보상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담배꽁초 1kg에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꽁초 1개비당 한 10원 정도 하는 셈이죠.

소일거리를 찾는 50~60대부터 용돈을 벌려는 20대 취업준비생까지 꽁초를 주워오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