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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통신비 부담 과해" 인하 압박…중간 요금제 도입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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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통신업계는 3개 회사만 있는 과점 체계로 매년 수조 원대 이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의 통신비 부담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러자, 정부가 통신사들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재 통신 3사 대리점에서 가입 가능한 5G 요금제는 SK텔레콤은 24GB 다음이 110GB, KT와 LG유플러스는 30기가 다음 요금제가 각각 110GB와 150GB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