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국도서 18대 들이받은 화물차…"정신 잃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16일) 저녁 경기 화성 국도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트럭과 승용차 등 차량 18대를 들이받았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사고 당시 머리가 아파서 의식을 잃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차선 도로를 서행하던 차량이 후방 충격과 함께 도로 옆으로 밀려납니다.

뒤에서 돌진한 화물차는 1,2차로를 헤집으며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