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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금고지기' 3년치 장부 확보…자금 흐름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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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장동, 위례신도시, 성남 FC 의혹 말고도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백현동 특혜, 정자동 호텔 개발 특혜 의혹 등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는 더 남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대북 송금 의혹 관련해서, 쌍방울 그룹의 금고지기인 김 모 씨가 직접 작성하고 관리했던 3년 치 장부가 검찰 손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북 송금 의혹 관련자들의 대질 조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