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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맘카페 사기' 본격 수사…운영자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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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원들에게 10만 원을 내면 13만 원 어치의 상품권을 주겠다는 인터넷 카페 운영자의 말을 믿었다가 피해를 봤단 사람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영자 박 모 씨에 대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맘카페 운영자 박 씨는 지난 2019년부터 상품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최고 수익률로 선전한 건 무려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