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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역외 탈세" 폭로전 번진 SM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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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이브의 인수 발표로 궁지에 몰린 SM 이성수 공동대표가 이수만 씨의 역외탈세 의혹을 제기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수만 씨가 자신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원했다고 주장하며, 추가 폭로도 예고했습니다.

보도에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SM은 2021년,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이수만 씨의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에 부당하게 돈을 몰아준 것 때문 아니냐는 추정만 무성했는데, SM 이성수 대표가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