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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248시간 버틴 17세 소녀…"260만 명 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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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에서 지진이 발생한지 12일 째를 맞았습니다. 지금 현장에서는 피해 복구를 위한 잔해 철거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극적인 구조 소식도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구조대원들이 한 소녀를 눕힌 들것을 들고 걸어 나옵니다.

앞서 40대 여성과 어린이가 지진 발생 228시간 만에 구조된 뒤, 이번엔 248시간 만 10일 만에 생존자가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