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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엿새 동안 다섯 번 뚫리더니…LG유플러스 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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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고객 정보가 유출되고 인터넷 접속이 여러 차례 끊긴 LG유플러스가 오늘(16일) 공식 사과했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서 보안 관련 투자액을 1천억 원까지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거듭된 보안사고로 개인정보 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LG유플러스.

오늘(16일) 황현식 대표가 직접 머리를 숙였습니다.

[황현식/LG유플러스 대표 : 깊은 사랑과 믿음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 이 자리를 빌어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