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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8평에 450만 원도 계약…서울 소형빌라 고액월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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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1년 동안 22%,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런 부동산 한파에 매매와 전세 거래가 크게 줄었는데, 유독 월세는 거래도 활발하고 가격도 상승세입니다.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 빌라는 지난해 서울 소형빌라 가운데 월세 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용 면적 27.95㎡에 보증금 800만 원, 월세는 무려 450만 원으로 계약이 체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