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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침대 · 욕실도 있는 '변종 룸카페'…서울시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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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변종 룸카페가 늘면서 청소년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집중 단속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룸카페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관이 들이닥칩니다.

창문도 없는 밀폐된 방, 출입문 유리에는 시트지를 붙여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볼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