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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목 앞두고 꽃값 '껑충'…"한 번 썼어요" 중고 거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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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학교마다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데, 꽃다발 값이 부담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난방비가 올라 생화 가격이 크게 뛰었기 때문인데, 그러다 보니 중고거래 앱에서는 한 번 쓴 꽃다발을 사고 판다는 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 졸업식 날.

학교 앞에서 꽃다발을 파는 상인은 단 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