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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학의 출국 금지' 위법했지만 정당"…이성윤에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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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긴급 출국 금지를 내린 이광철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관련 수사를 막으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이성윤 전 서울고검장에게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보도에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2019년 김학의 전 차관 사건을 담당하던 이규원 검사는 김 전 차관에 대한 과거 사건번호로 긴급 출국 금지 요청서를 허위 작성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