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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등유 · LPG' 쓰는 취약계층도 지원…중산층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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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최근 큰 부담이 되고 있는 난방비 관련 대책도 추가로 내놨습니다. 도시가스와 지역난방에 이어서 등유와 LPG를 사용하는 취약계층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관진 기자가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임대아파트입니다.

올겨울 부쩍 오른 난방비는 주민들에게 큰 부담입니다.

[아파트 주민 : 13만 8천 원이 나왔어. 혼자 사니까 뭐 얼마나 때겠어요. 안 때고 그냥 노인정에 가서 놀고 그러는데 저녁에나 저거 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