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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상반기 공공요금 동결…"통신-금융 고통 분담 참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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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상반기 주요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통신비와 은행 이자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당장, 서울시 버스와 지하철 요금 인상 시점이 하반기로 미뤄졌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5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13번째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는 서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공공요금과 에너지, 통신비, 금융 비용 등 4개 분야의 부담을 줄여주는 안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