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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식약처 허가' 첫 디지털 치료기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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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면증을 치료하는 스마트폰 앱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치료기기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불면증 환자에게 약물 말고 새로운 치료수단이 될수 있다고 식약처는 평가했습니다.

신용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7년 넘게 불면증을 앓고 있는 박종진 씨.

햇볕 쐬기, 족욕 등 숙면에 좋다는 것들은 다 해봤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해, 결국 병원 약을 처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