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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복구 위해 철거 시작…"20일 생존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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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4만 1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재해 현장에서 20일은 생존할수 있다며 구조를 포기하면 안 된다는 목소리도 있지만, 대부분 지역에서는 구조 작업을 멈추고 잔해 철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캄캄한 잔해 틈에서 들리는 희미한 소리,

[소방서에서 당신을 구하러 왔습니다. 좀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