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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공공요금 상반기 동결…금융 · 통신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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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치솟는 물가와 대출 금리로 고통이 큰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대책을 내놨습니다. 주요 공공요금을 상반기에는 올리지 않고, 통신비와 이자 부담을 낮추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5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열세 번째 비상경제 민생회의에서는 서민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공공요금과 에너지, 통신비, 금융비용 등 4개 분야의 부담을 줄여주는 안이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