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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불 피우면서 "2월까진 괜찮아"…살얼음판 올라간 낚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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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날이 풀리면서 얼어붙었던 강과 호수가 조금씩 녹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두껍게 언 것처럼 보여도 강도가 약해져서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안전 장비도 갖추지 않고 얼음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현장을 G1방송 모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북한강 곳곳에서 얼음낚시가 한창입니다.

하지만 큰 일교차로 얼음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 곳곳이 살얼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