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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단독] 황금 인맥과 통큰 투자…"사기꾼의 가스라이팅"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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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금 10만 원을 내면 상품권을 13만 원어치 주겠다며 돈을 끌어모은 인터넷 카페 운영자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어제(14일) 전해 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아직도 이런 사기를 치느냐는 반응이 있었는데, 운영자는 사람들이 자신을 믿게끔 하기 위해서 정치인이나 연예인과 친분을 과시해 왔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