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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2월도 난방비 폭탄"…등유·LPG 쓰는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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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자만큼 사람들한테 부담인 게 바로 올 겨울 난방비입니다. 그래서 정부는 등유와 LPG를 쓰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도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중산층 지원대책은 이번에도 없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관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의 한 임대아파트입니다.

올겨울 부쩍 오른 난방비는 주민들에게 큰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