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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법사위서 여야 또 격돌…'50억 클럽·김건희 특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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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야가 또 격돌했습니다.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 관련 특검 도입을 비롯한 여러 현안마다 날 선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2월 임시국회 첫 법사위 전체 회의.

시작부터 곽상도 전 의원 50억 뇌물 혐의 무죄판결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50억 클럽' 연루자 대부분 법조계 출신이라서 봐준 것 아니냐는 야당 위원의 지적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