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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D리포트] 정성호 "일반적 조언…검찰이 사적 대화 왜곡해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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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좌장으로 불리는 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구속 수감된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과 김용 전 부원장 등을 접견하면서 회유성 발언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위로와 격려 차원의 대화였고 재판 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일반적 조언을 했을 뿐이란 겁니다.

["사적 대화 왜곡해 언론에 흘리는 건 범죄 행위"]

정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도관이 배석해 접견 내용을 기록까지 했는데 증거 인멸이나 회유 시도를 할 수 있었겠느냐며 사적 대화를 왜곡해 언론에 흘리는 거야말로 범죄 행위 아니냐고 말했습니다.